3달 걸린다는 as....한국 브랜드 로드가 맞는것인지요?

귀사의 제품인 티탄하츠 682MH 릴시트 밀림으로 22년 1월 16일 온라인 접수, 1월19일 기간에 입고되어 안내받았습니다.

3개월의 기간이 걸리고, 오랜 기간이 걸리니 같은 모델/ 스펙의 로드를 렌탈해주신다고 하였지만, 사양하였습니다.

이전에 3go 제품의 경우 초릿대 보증처리하는데 재고 부족으로 한달이상 기다린 적도 있습니다.

처음에 3개월 기다리면 되겠지..뭐.. 이랬는데..

막상 1개월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 진행 과정이나 이런것들이 안내가 없다보니 답답하네요.

그래서 귀사의 워런티(as 평생품질보장서비스)를 다시금 읽게되었습니다.

"기간산업 주식회사는 판매하고 있는 제품의 품질과 그 품질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는 것을 워런티 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정신으로 생각합니다."

"기간이즘 로드를 구매하신 모든 고객이 계속해서 즐겁게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간의 서비스 정신입니다."

라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워런티 서비스 규정에는 "파손시", "분실시" 만 명시되어 있더군요.

제품의 하자가 있을경우는 어떻게 처리되는 건가요?? 

헤딩 제품의 릴시트가 돌아가거나, 뒤로 밀리는게 사용자의 부주의나 잘못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인지요??

타사를 예를 들면 다이와의 경우 일부 스피닝릴의 클릭리프 스프링에 문제가 있어 전량 리콜조치한 적이 있습니다.

귀사의 티탄하츠의 경우 온라인커뮤니티에서도 여러 사례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생산된 제품 모두가 아닌 일부 제품의 문제로 생각됩니다.

이전에 해당사례가 발생하여 as접수시 초기엔 유상으로 버트부 교체를 권하였고,

당시엔 유상으로 교환이라는 이야기에 그대로 다시 보내달라고 하였고, 기술부에서 접착해준다고 해서 보내주셨는데.

마감이 별로였고, 상태 이상 증상이 다시 발생하였습니다.

올초 다시 as 보내니 오랜 수리 기간과 이에 대응하는 렌탈을 권하였습니다.

후지사의 skts릴시트가 문제가 있는거면.. 다른 로드 제조사에서 사용하지 않을텐데, 다른 로드제조사의 제품 중 해당 릴시트 사용한 제품을

사용 중 이지만 귀사의 제품과 같은 증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귀사가 생산한 제품 중 일부 제품의 하자로 생각합니다.

구매 직후 나타난 문제가 아니기에 교환 보다는 as한다는건 인정하지만, 3개월이라는 시간은 너무 오랜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귀사가 이야기 하는 "제품의 품질과 그 품질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는 것"과 구매하신 고객이 계속해서 즐검게 낚시를 즐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과연 해당사항에 맞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만약 제가 버트부를 사용 중이나 부주의로 파손했는데, 재고가 없어 3달을 기다린다면.. 이해합니다. 

귀사의 제작라인이 국내에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공장사정이나, 운송과정의 여러문제 등을 고려하면 기다려야죠.

그런데 귀사의 제품을 정상적으로 사용 중 발생한 이번 사례의 경우 제가 3개월을 기다려야 하는게 맞는 것인지.

만약 해당 사례가 제품의 하자가 아니라면, 이유를 설명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해당 사례에 대해 어떤 분은 새 제품으로 교환을 받은 사례도 있고, 어떤분은 유상으로 교환한 사례도 있고, 어떤분은 1~2달 기다려서 수리받은 사례도 있던데 왜 as가 이렇게 들쑥날쑥인가요?

1.해당사례가 제품의 하자로 인지해야하는건가요?

2.아니면 사용자 부주의로 발생된 것인데 귀사에서 무상으로 as처리하는 것인가요?

3.약 3개월 걸린다고 하면 무작정 3개월 기다려야 하는 건가요? 중간의 진행과정 등을 알 수 없나요?

4.해당 제품의 문제가 발생해서 신제품인 czh에선 무게를 늘리더라도 릴시트 변경한것 아닌가요? 아무리 봐도 티탄과 티탄czh는 릴시트만 변한것 같던데요?

5.만약 해당제품의 단종 이거나 수급이 원할하지 못할시 귀사의 as정책은 어떻게 되나요?